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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현금, 제로페이어플

구매방법: 어플 접속 -> 홈 -> 구매하기 -> 2022대한민국수산대전상품권 구매 -> 상품권 선택 및 구매하기

 

20% 할인된 가격으로 게(홍게, 대게, 킹크랩 등) 여러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금으로 상품권을 구매하여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방식입니다.

문화상품권을 2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여 사용한다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즉!

20만원 상품권을 16만원에 매입하여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월 10일 구매 후기 및 과정입니다.


1. 어플접속

다운로드 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izplay.bizzeropay

 

비플제로페이 - 온누리상품권, 지역사랑상품권 - Google Play 앱

온누리상품권, 지역사랑상품권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하고 QR/바코드 촬영 및 제시 방식으로 쉽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

play.google.com

비플제로페이 어플

어플을 선택하여 접속합니다.

 

2. 구매 접속 경로

1. 홈에서 모바일 상품권 구입&결제 터치

 

2.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 화면에서 왼쪽 아래 구매하기 터치

3. 2022 대한민국수산대전상품권 구매 터치

4. 상품권 권종 선택 후 구매하기 터치

5. 구매 영수증 확인

여기까지 구매방법입니다.


이제부턴 구매 꿀팁입니다.

구매방법만 써 놓으면 이렇게 블로깅하는 의미가 없겠죠?

 

저는 10월 10일 10시에 판매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9시 58분부터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2분전인 9시 58분에 미리 들어가서 구매 가능한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두둥!

사람들이 몰렸는지 대기 표시가 뜨더군요.

 

1분을 기다리고 화면이 떴으나 '상품권이 모두 소진되어 구매가 불가합니다.'라는 문구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 9시 50분쯤에 상품권이 풀려서 사람들이 다 샀구나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10시 땡 하고 구매 버튼을 눌러야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정각에 광클릭하여 구매 버튼 눌렀을 때 역시 '동시 접속자가 많아 잠시 대기 중입니다.'이라는 문구를 맞이하실 겁니다.

 

하. 지. 만 걱정하지 마세요! 10:01분에 접속했으나 구매가 가능했고, 10:10분에도 구매가 가능했었습니다.

 

9시 59분에 눌러서 대기열 들어간 다음에 구매 버튼 눌러도 응답이 되지 않으니 반. 드. 시 10시 정각에 누르시는 걸 추천해드립니다.

 

결론: 10시 정각에 구매 버튼 눌러주세요.


상품권 구매한도는 매월 20만 원이며,

2022년 차기 구매 일정은 2번 있습니다.

 

1. 코리아 수산 페스타

온라인: 10.31(월)~11.13(일)

 

오프라인: 11.03(목)~11.16(수)

2. 연말 이벤트전

온라인: 11.21(월) ~ 12.04(일)

 

오프라인: 11.24(목) ~ 12.07(수)

 

달마다 20만 원 한도 구매이니 11월에 한번 더 구매하시면 총 40만 원어치를 32만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용 가능한 장소도 전국 제휴지점에서 가능합니다

https://fsale.kr/festa_market/market.php

 

수산물 할인바다! 2022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소개, 기획전, 전통시장, 수산뉴스, 간편레시피

fsale.kr

 

저는 대게와 홍게 16만 원어치를 전통시장이 아닌 일반 가게에서 수산대전을 이용하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남은 금액은 환불 가능하고, 선결제로 상품권 구매였으니 손해 보는 거래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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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 느낀점을 글로남깁니다.

1.방향성(꿈), 2. 주체성, 3.정체성

 

영화는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러닝타임 생각 못하고 볼 정도로 몰입감이 좋았다.

하지만

영화가 끝나고 이게 대체 무슨 내용인가 싶었다.

 

특히! 자신의 흔적이 하나 둘씩 바뀌어 가는데도 불구하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모습이 너무나 이해가지 않았다.

'실연의 아픔이 저렇게 만든것일까?'라는 자기합리화를 했었다.

정말 이 영화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일까 싶어 중경삼림의 해석을 조사해보았다.

 

역시나 영화 "2046"과 같이 '홍콩이 중국에 반환에 관한' 내용이였다.

마지막 장면엔 비행기 목적지가 정해져 있지 않았다.

홍콩은 어디로 흘러 가는 것일까? 

 

영화에 대한 의문은 풀렸다.

한능검을 준비하면서 배웠던 한국의 식민지 시절 외교권 박탈과 식민지 생활에 대한 내용이 떠올랐다.

영국의 식민지였던 홍콩과 한국의 식민지를 비교해보기도하고 좋은 시발점이 되었다. - 글에는 남기지 않았다.

그리고 

영화를 킬링타임으로 끝낼 수 없어서 언제나 처럼

나의 삶에 끌어와 보았다.


인상 깊은 장면을 통해 느낀점을 나열해본다.

 

1. 방향성(꿈)

중경삼림의 OST로 검색하면 "몽중인"과 "California dreamin'" 꿈에 대한 노래가 나온다.

중인 

경중감림 OST 몽중인(원곡: Dreams)

캘리포니아 드리밍 

중경삼림 OST 캘리포니아 드리밍

영화를 보기 전에는 사랑과 꿈에 대한 이야기 인줄만 알았다.

그러나 영화를 보고나니 내가 겪었던 일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되었엇다.

페이는 자신이 꾼 꿈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 장면이다.

외국인 근로자는 꿈을 향해 홍콩으로와 일을하면서 당근을 들고 노래를 부르면 자신의 꿈을 쫓고 있다.

 

두 주인공의 첫 만남 장면에서

경찰 663은 큰 노래를 들으며 일하는 그녀(페이)에게 묻고 답한다.

페이: "시끄러울수록 좋아요. 다른생각을 안해도 되니까요", "좋아하는건 무엇인지 모르겠다".

다른장면에선 "인생을 즐기고 싶어요", "어디든 상관없어요 캘리포니아든가", "재미없으면 다른데 가죠"

 

 

나의 첫 구직 활동이 떠올랐다. 무슨 직업을 갖을지 무엇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지내온 모습이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 때 나의 꿈은 너무나도 현실적이지도 아이같지도 않은 어중간한 형태였다.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하는지 숙고해 본적이 없었고,

막상 취업이 코앞에 있으니 과거의 기록을 짜집기하기 바빴다.

분명 왜곡된 기억과 미래의 희망이 뒤섞여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상태가 어디든 가고 거기 아니면 다른데로 가도 상관없는 나의 모습과 오버랩 되었다.

 

지금의 꿈은

당근을 들고 노래하는 목표 보다는

하룻밤의 달콤한 메이의 꿈과 같은 희망으로 뿌연 미세먼지 같다. (참많기도 한것 같다)

 

2. 주체성

처음으로 들어온 여자를 사랑하기로 하는 장면

 

처음으로 들어온 여자를 사랑하기위해 노력을 한다.

그 어떤것도 따지지 않고 처음 들어오는 여성에게 구애를 한다.

누가 보아서 정상이 아닌 사람이다.

밤에 선글라스를 끼고, 딱 보기에도 가발티가 나는 머리에, 레인코트를 입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작업을 건다.

 

운명을 믿는 것일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것일까? 이런생각을 하며 보았다.

 

 

지금은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는 연애가 좋다고 생각한다.

삶을 살면서 내 생각대로 살았다고 생각 했지만, 정작 뒤돌아보면 내 입장에서의 관습과 보편성에 이끌리어 주체적인 결정은 없었다.

주체적인 삶은 어떤 것일까를 생각하면서 체크리스트로 나의 삶을 객관화 시키며 돌아보았다.

연애면에서도 누군가가 나를 좋아해주면 그때서야 반응 하는 방식의 연애를 했었다.

 

저렇게 비상사태(혼란, 좌절)에 오히려 그 정체성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나는 것은 아닐까?

지금의 주체적인 생각 또한 나의 잠재의식을 가르키고 익히는 학습의 과정을 거쳤을 것이다.

현재 나를 만들어준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 그 사회속에서 나는 어떤 사람일까 고민하며 정체성을 들여다보았다.

 

3. 정체성

전기가 끊켜 촛불로 불을 밝히는 장면

경찰 663의 집을 하나 둘 씩 바꾸어 나가면서 전기세를 내지 못해, 전기가 끊켜 촛불로 밝히는 장면이다.

불 붙이고 나서 외국인 근로자가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이는 1997년 7월 1일 이양한 날인다. 그 때를 의미하는 듯 싶다.

 

이 장면을 기점으로 이번 에피소드 에서는 경찰 663(양조위)보다 페이(왕페이)에게 초점이 더 마추어 졌다고 판단했다.

사랑의 구애를 하는 쪽에 더 감정이입이 되기 쉬었기 때문인듯 싶다.

 

외국인은 이러한 상황은 상관없이 돈만 벌면 되기 때문에 비교적 큰 문제는 아닐 것이기에 이러한 장면이 연출되었다고 생각했다.

 

 

나는 인생을 이러한 외국인으로 삶을 살아 온 것 같다.

뉴스, 정치, 역사에 대해서 별 관심 없이 프로그래밍과 내가 좋아하는 것에만 빠져 살아왔다.

나이가 들어도 큰 변화는 없었던것 같다. 세금내는 어린이와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불혹의 나이가 되어도 불혹이 이르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학습이 되지 않는다면 어떤 곳에도 뜻을 두는 것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인생을 혼자 산다고 생각한 것 아닐까? 남에게 피해만 주지 않으면 됬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에 페이는 '미쳤어'라는 답변으로 본 장면이 끝나게 된다.

 


 

중경삼림에서 주인공은 경찰이다.

나는 회사원이다.

공통점이라면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초식동물의 모습이다.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은 통조림과 그것을 먹는 장면이다.

두 에피소드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물품이기도 하다.

포스팅하고, 일기도 작성하면서 나의 하루를 주의 깊게 살피며 지내지만 어쩌면 나 역시도 이 장면처럼 지내고 있는건 아닐까 두렵다.

토마토 통조림에 스티커만 황어로 남겨 놓았고, 표지만 보면서 황어맛이 나는것을 의구심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빅브라더에게 세뇌되어 있거나 의존된 삶을 살아온 흔적이 있는지 뒤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p.s.: 나의 비행기 종착지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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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7월 28일부터 새로운 시간표로 운행합니다.
명성운수 3300번 공항 버스 시간표
요금 : 현금(9000), 카드(8,500) [원]


현장 발권없이 일반 버스처럼 교통카드 탑승가능합니다.
좌석은 미지정입니다.

 

3300번 시간표 2023년 7월 28일 적용
3300.png
0.08MB

 

버스 구간별 도착 시간 측정해 보았습니다.

대화동 -> 일산동부경찰서: 최소 15분, 최대 21분

대화동 -> T1터미널: 최소 50분, 최대 1시간 5분

 

T1터미널 -> 백석역: 최소 29분, 최대 36분

 

결론:

대화동 -> 일산동부경찰서 탑승시: 대화동출발시간 + 15분에 탑승대기하시면 효율적으로 탑승 가능.

대화동 -> T1터미널 도착: 1시간 후 쯤에 도착합니다.

T1터미널 -> 백석역: 대략 35분정도 걸립니다.


출근 피크시간: 7:05, 7:20 차량은 마두역쯤에서 만차가 되는 경우를 허다하게 보았습니다.

피크 시간에는 앞쪽 정거장에서 탑승하시거나, 이 시간대를 피하시길바랍니다.

 

퇴근 피크시간: T1기준 18:15 차량은 상주직원의 이용으로 18시 05분 정도부터 미리 줄서기 추천합니다.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입석이 불가능 하여, 다음차량(18:50)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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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편하도록 표로 만들었습니다. 다운로드해서 쓰세요~

3300TimeTable.png
0.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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