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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은 다양한 목적을 충족하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프리웨이트에 적합한 헬스장을 찾기 어렵습니다.

이 포스트는 보디빌딩 운동법에 필수인 프리웨이트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 거리: 10분 내외 (주 이동수단 기준)

2. 렉의 숫자: 최소 2개

3. 운동하는 사람 수: 주 운동시간에 맞추어

4. 기구 종류: 바벨 종류, 숄더 밴치 등

5. 층수: 지하만 피하세요


1. 거리

방향도 중요합니다. 으로 돌아오는 길목에 위치한다면, 운동 후 식사등 여러 면에서 유리합니다.

 

운동에 마음이 서 있지 않은 단계에서는 거리에 따라 주 단위 운동횟수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은 폭풍우나 눈보라에 옷이 젖는 것보다 근손실을 꺼려합니다.

 

2. 렉의 숫자

파워 렉 사진

ScotStadium, CC BY-SA 3.0, via Wikimedia Commons

사진처럼 바벨을 올려 놓을 수 있는 기구를 렉이라고 합니다.

 

최소 2개는 있어야 뒷사람 눈치를 보지 않고 운동할 만합니다.

스미스 머신은 파워 렉과 다릅니다.

 

큰 근육 운동과 근육크기는 바벨 운동이 효과적입니다.

바벨을 올려놓을 수 있는 기구인 렉으로 할 수 있는 기본이되는 운동입니다.

하이바 (풀)스쿼트(하체), 루마니안 데드리프트(코어_허리 및 둔부),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가슴 상부)

밀리터리 프레스(전면 삼각근), 비하인드 넥 프레스(측면 삼각근), 슈러그(승모근)

* 삼각근 운동은 가벼운 바벨로 하시기 바랍니다.

 

3. 운동하는 사람 수

초보기간에는 같은 시간에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하는 시간이 규칙적일 수록 몸의 활성도가 다른것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또한 아침이나 저녁보다는 오후인 몸의 온도가 높을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하는 운동 시간대에 헬스장을 방문하여 확인해야 최적의 운동 공간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다면 운동 루틴이 망가집니다.

 

4. 운동기구

레그프레스머신레그컬머신, 레그익스텐션머신

벤치프레스, 랫풀다운 머신

플랫 벤치, 숄더 벤치(90도), 암컬 벤치

바벨(중량봉, 탄력바_20kg, **15kg, **10kg) **없는곳도 있습니다.

이지바

 

검색따로하지 않도록 링크를 걸어 두었습니다.

이미지 찾기가 어렵네요ㅠ

 

5. 층수

지하는 환기가 어렵기에 지상에 비해 공기가 탁합니다.

겉 모습도 중요하지만 몸 건강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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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순서

결론부터 나열합니다.


가장 먼저 배분되는 직종

  • 1-A단계:
    환자 및 감염 물질에 직간접으로 노출되는 근무자
  • 1-B단계:
    사회 핵심기능을 유지하는 사람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못하는 직종(긴급출동, 사법 인력)
    1-A에 포함되지 않은 사람, 음식 제조 및 배달, 교사/학교 직원, 보육원
    고위험의학적 조건을 가진 성인,
    65세 이상의 노인,
    노숙자/보호소 거주자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에서는 

백신 배분을 3개의 시기로 나누어 배분합니다.

 

1단계: 제한된 수량만 가능할 때

2단계: 많은 수량의 백신이 공급될 때

3단계: 지속적으로 공급이 가능할 때

 

1단계에 백신의 수량 부족한 만큼 사람들은 앞다투어 먼저 이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어합니다.

 

그러기에 정부에서 백신의 유통과 재배치를 모니터링하여 투명하게 공급하는걸 통제합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감염을 유지하며, 중요 인재에게 투약 및 대형병원 같은 폐쇄적인 배분을 실행합니다.

 

처음 목록의 자세한 설명입니다.

 

1. 사회 운영의 핵심 기능 담당자

의료 종사자(백신 접종자, 약국 직원, 보조 직원, 학교 간호사 등)

중요 인프라 인력(대중교통, 화학, 주요 생산시설, 공공기관, 방송통신, 댐, 군인, 응급시설, 에너지, 금융, 농업, 정부기관, 의료기관, 정보통신, 수자원, 원자력)
www.cisa.gov/sites/default/files/publications/ECIW_4.0_Guidance_on_Essential_Critical_Infrastructure_Workers_Final3_508_0.pdf

7페이지

2. 중증 COVID-19 질환의 위험 증가자

  • 요양원 및 생활보조시설의 거주자
  • 코로나19 위험인자를 갖는 사람
  • 65세 이상

3. 코로나 19의 전염 위험이 증가하는 사람

  • 인종 및 소수 민족 그룹의 사람
  • 부족 공동체 사람
  • 교정시설에 수감/구속된 사람
  • 노숙자/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사람
  • 대학/대학에 다니는 사람
  • 교육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

4. 일상적인 예방접종이 제한된 사람

  • 농촌에 사는 사람
  • 장애인
  •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사람

미국의 메뉴얼은 한국에 잘 맞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신 및 가족이 먼저 받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쓰다보니 누가 우선시 되어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백신이라는 희망이 왔지만 사람의 욕심으로 거리가 멀어질 수도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백신의 우선순위로 하여금, 주변을 둘러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코로나19백신접종자료

www.cdc.gov/vaccines/imz-managers/downloads/COVID-19-Vaccination-Program-Interim_Playbook.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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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코로나 19'라는 이름을 쓸까요?

국제적으로는 'COVID-19', 'Coronavirus Disease 2019'로 명명되어 있는데,

한국에서는 왜 코로나19라고 부르는 것일까요?

 

'메르스'와 같이 '우한 폐렴'과 같은 이름이 대신, 생소한 '코로나19'라고 쓸까요?


세계보건기구(이하 WHO)에서 병명을 짓는 법

WHO는 성명서를 통해 특정 종교나 인종을 포함하여 반발을 초래할수 있고, 경제적인 관점에서는 관광, 무역, 상업처럼 부당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동물의 불필요한 도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WHO에서 발표한 병명 규칙 

들어가선 안되는 항목 포함하는 항목
인종, 지역, 동물, 음식, 직종 증상(호흡기, 신경학, 설사 등)
지나치게 두려움을 일으키는(불분명한, 치명적인) 단어 심각성 or 계절성(중증, 경증, 겨울, 등)

을 이용하여 COVID-19로 하였습니다.

위키백과에 내용:

2020년 1월 11일, 국제 바이러스 분류학 위원회는 앞서 2019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이름난 바이러스 균주를 부르고자 SARS-CoV-2라는 명칭을 도입했다. 같은 날 일찍이 세계보건기구는 그 바이러스 균주가 야기한 감염증 용어를 2019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호흡기감염증(2019-nCoV acute respiratory disease)에서 2019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라는 명칭으로 대체했다. 2020년 2월 29일경 대한민국에서는 해당 감염증을 코로나19로 부르고 있다.

사스(중증 급성 호흡히 증후군,SARS·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와 같이 짧으면서 설명이 가능케합니다.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는 영어식 이름 대신 짧게 ‘코로나19’라는 한글 표현을 정했습니다.


병명을 정하는 가이드:

apps.who.int/iris/bitstream/handle/10665/163636/WHO_HSE_FOS_15.1_eng.pdf;jsessionid=2D3ACAB4EFA659E7DA31BCE3BB910725?sequence=1

번역한 주된 내용:

표 1

병명에 포함되는 것: 유용한 용어 예시:
일반적인 설명 용어
(임상증상, 생리적 과정, 해부학적 또는 
병리학적 참조/시스템 영향)
· 호흡기, 신경계, 출혈성
· 간염, 뇌염, 뇌병증, 설사, 장염, 면역 결핍, 마비
· 폐, 심장, 위장, 해면상
· 증후군, 질병, 발열, 실패, 결핍, 부족(증), 부전, 감염
구체적인 설명 용어:  
연령대, 환자수 청소년, 소아, 노인, 모성
시대별, 역학, 기원
급성, 아급성, 만성, 진행성, 일시적, 전염성, 선청성, 동물성
심각성 중증, 경증
계절성 겨울, 여름, 계절
환경 지하, 사막, 바다, 해안, 강, 늪
원인 병원체 및 관련 설명 코로나 바이러스, 살모넬라/살모넬라증,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기생, 새로운 병원체, 변형, 재정렬 하위 유형, 혈청
첫 발견 및 보고된 연도(±월) 2014, 3/2014
임의 식별자 알파, 베타, a, b, I,II,III, 1,2,3

표 2

병명에 포함하지 않는 것: 피해야할 예시
지리적 위치: 도시, 국가 ,지역, 대륙 중동 호흡기 증후군, 스페인 독감, 리프트(Rift) 계곡 열, 라임 병, 크림 콩고 출혈열, 일본 뇌염
사람의 이름 크로이츠 펠트-야곱병, 샤가스 병
동/식물의 강(Class)종(Species) 돼지 독감, 조류 독감, 원숭이 수두, 말뇌염, 마비 성 패류 중독
문화, 인구, 산업 또는 직업 참조 직업, 군단병, 광부, 정육점, 요리사, 간호사
과도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용어 불규명, 죽음, 치명적인, 전염병

 

영상자료:

www.youtube.com/watch?v=6xsQwTgwcFM&ab_channel=MinuteEarth

영어로 되어있지만 영상만 보더라도 이해가는 자료가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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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독감의 전염성 차이

왜 면역성이 없는 것일까? (발생원이 다름) youtu.be/GQUCCkHNjN8?t=67

'마스크를 써도 감염되는것 아닐까?'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력이 있는가?' 라는 궁금증을 갖게되었습니다.

 

결국 '코로나와 독감이 무엇이 다를까'의 궁금증이 연도가 바뀌어서야 나타났습니다.

 

네이버에서 찾은 기사들이 너무나 복잡하고 눈 어지럽게 되어 있어서 나름 조사하다가

좋은 영상을 보고 요약해 보았습니다.

www.youtube.com/watch?v=FVIGhz3uwuQ

영상을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서 영상시간의 '1분30초', '3분45초', '3분'의 영상을 기준으로 편집하였습니다.


1. 전염성

1번에 전염시키는 수치입니다.
독감: 1.3명

코로나19: 2-2.5명

 

독감의 전염성은 코로나19보다 낮습니다.

 

단순 계산으로 전염이 10번 발생할 경우,

독감: 56

코로나19: 2047

 

눈대중으로 40배 차이가 나네요.

 

하지만 독감은 면역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코로나19보다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동영상: youtu.be/FVIGhz3uwuQ?t=91

2. 면역성

독감: 있음

코로나19: 없음

새로운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면역성이 없습니다.

 

면역자의 차이에 대한 단순 그림입니다.

 

ㅁ: 면역자

ㅇ: 감염자

ㅁㅁㅁㅁㅁㅁㅁㅁ

ㅇㅇㅇㅇㅇㅇ

ㅇㅇㅇㅇㅇㅇ

ㅁㅁㅁㅁㅁㅁㅁㅁ

 

면역자로 둘러쌓이면 독감의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독감의 경우, 다음날 아프기 때문에 집에서 쉬거나 병원에 갑니다.

코로나19는 경우가 다릅니다.

 

(동영상: youtu.be/FVIGhz3uwuQ?t=224

 

3. 증상이 나타나는 시간(무증상 감염)

독감: 다음날

코로나19: 약 2주후

독감과 달리 아픔을 느끼는 시기가 늦어져, 많은 사람에게 전염시킵니다.

 

ㅁ: 무증상, ㅇ: 증상

ㅁㅇ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ㅇ

 

(동영상: youtu.be/FVIGhz3uwuQ?t=183

 

자신의 감염 여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면역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면역자와 같은 벽을 만듭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정말 효과가 있을까? 싶어서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동영상: youtu.be/mD-P6o8YFiU?t=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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