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지아: 검색 엔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나무를 심는 검색엔진.
운영 방식: 검색 및 클릭을 통해 들어오는 광고수익으로 나무를 심는 것입니다.
멀웨어로써 고의적으로 사용자의 컴퓨터를 조작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글을 여러 개 읽었습니다.
문제는 외부 툴 모음 노출, 무료 소프트웨어 항목, 바이러스 감염 이메일 연결이나 플래그에 부주의한 탭을 나타냄으로써 바이러스로 취급한다는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불법적으로 수집된 개인 정보를 판매 하거나 자체 홍보에 쓰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인 정보가 범죄단체에 흘러 들어간다면...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네요!
이런 위험성을 최소화하는 방법과 불편한 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큰 노력을 들이지 않지만 소소한 기부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ecosia를 소개합니다.
이렇게 위험한 검색엔진을 왜 소개하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찾으려고 인터넷을 검색하곤 합니다.
그래서 저의 결론은 본문 아래쪽에 따로 정리하였습니다.
ecosia의 위험성 및 단점
불법적인 데이터 모니터링
크롬 브라우저 또한 이런 식으로 기록하고, 저장됩니다.
크롬의 경우, 저장할 것인지 사용자에게 묻지만 ecosia는 다소 불법적인 면으로 사용자 인지 없이 기록합니다.
(확장 프로그램 및 ecosia 어플을 설치하지 마세요.)
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검색엔진만 사용하세요.
불필요한 광고 노출과 정확하지 않은 검색 결과 POWERED BY BING
1. 광고 노출
나무를 심기 위해선 광고 노출에 의한 수익창출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이 정도의 불편함을 감수하면! 추가 노력 없이도 나무를 심을 수 있습니다.
2. 검색엔진
검색엔진의 자유도가 없어집니다.
Bing 검색 엔진만을 사용해야 하는 점이 힘들게 느껴져서 한국에 국한된 자료는 한계가 있지만!
블로그도 검색 잘 되니! 기왕이면
사용 방법 검색 시 상위 노출되는 자료 클릭!
1. 검색하는 것만으로도 나무를 심습니다.
약 45번 정도 검색하면 1그루를 심는다고 하네요.
2. Ad가 표시된 페이지 클릭
결론: 부정적인 것에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보다 긍정적인 곳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돈 들이지 않고 기부할 수 있는 기술이라니 믿기지 않아서 여러 가지를 조사해 보았었습니다.
cosia 사기가 아닐까 하면서요!
조사를 하면 할수록 기부에 대한 기본적인 '믿음'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디에 기부를 하던지 사람이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감안해야만 하죠.
'나의 기부가 좋은 곳에 쓰일 것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을 것이고, 이런 행동에 떳떳해도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반대로 다단계성 코인 경우에는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니, 재테크보다는 악용된다는 느낌이 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