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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사회를 속독해보았다.

용어를 풀어쓴 책이라 어렵지는 않지만 그래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은건 같았다.

계속 속발음을 하게 되고, 판타지 소설보다 정독하는 빈도가 많았다.

역시 가벼운 소설로 속독을 해야나보다.

 

그래도 반복되는 패턴이나 이미 알고 있던 내용들은 뇌의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속독할 때 처럼 눈으로 찍기만 해도 어렴풋이 이해가 가는 느낌이 들어서 넘었다.

 

책을 읽을 때 근본적인 내용과 상관없이 도움을 주기위한 예시등은 기억하지 않고,읽는 습관 때문인지 확실치 않지만 정독할 때랑 속독할 때 기억에 남는건 비슷한 정도였다.

 

물론 정독 90%에 속독 10%정도에 불과했지만...

 

속독을 하는 목적이 뇌를 사용하는 법을 배우기 위함이니 잘 되고 있다고 믿고 오늘도 하루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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